류탄M은 마나 문제가 심각하긴 하지만 누적 딜링과 무력화 면에서 데헌의 주력기로 채용해도 무방할 정도라는게 새삼 느껴짐. 특히 불꽃놀이 말고 발화로 써도 두번만 던지면 10렙 만찬 무력화와 비빈다는건 정말 대단하다 생각.

특히 흑요호의 경우 3페 이후 워킹 패턴이랑 별똥별, 랜덤 대상 파이어볼 나오면 샷건 못쓰고 짤딜만 넣는게 강요되는데 이럴 때 류탄 두번은 던질 수 있음.

흑요호 이후 나올 레이드에서도 각종 순간, 누적 무력화 컨셉이 함께 등장할 가능성이 큰데 류탄은 누적 무력화 면에서는 데헌 스킬중에 원탑이고 순간 무력화에서도 채널링이 6-7초 내외라고 생각하면 조금 빡빡하긴 해도 두번씩 넣을 수 있으니 충분히 좋은 축이라고 봄.

그리고 트리플은 한때 열심히 써보려고 했는데 시전시간 감안하면 역시 쓰레기였다는거 인증된 듯 해서 후련하다. 선후딜 절반으로 줄여주기 전까지는 그냥 건드리지도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