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날 밸패 진행됬을때

일중이라 패치노트 대강적인 내용을 친구들에게 카톡으로만 전달받았는데

"강무갱신은 없고 패치누락되는건 예상했어.. 사멸도 너프당하고..

너프안당한걸 다행으로 여기자" 싶었다가

집에와서 패치노트를보니 건슬샷건이 미치도록 버프먹은거보고

"건슬은 버프되고 왜 데헌은 언급이 일절없는거지?..

아직까지도 건슬에게만 줄거 다주고 데헌은 버리려는건가?"

생각이 팍 들면서 건슬 버프에대한 분노가 일었는데

나중에 데헌게 와보니

"건슬은 적이 아니다 젠더락 클래스로서 버프받은건 축하해줄일이고 우리도 목소리 함 내서 받을건 받자"

이 분위기인거같아서

"아.. 어제 나의 건슬버프에 대한 분노는 잘못된 분노였구나.. 그래 건슬은 죄가없지"

하면서 진정했는데

건슬게 가보니까 "또 데헌들 징징거린다"

"데헌들 강무갱신 줘버리고 입다물게하자"

"건슬들 머리채잡고 끌어내리려한다"

이러는 글과 댓글이 일부보이는데

약간 혼란스럽군요..

일부 분탕종자들 제외하고는

데헌게에서는 건슬축하해주는사람도 있고

건슬게에서도 와서 데헌분들 화이팅하시라고 말하는분들도 있는데

정작 건슬게가서 보려니 데헌무시하고

데헌 아직 건슬보다 쌔다면서 버프해주면 안된다 라는 발언들이 몇개 보이니까

착잡하군요

저도 "데헌도 라이플성능을 건슬급으로 올려주던가 아니면 건슬 샷건을 다시 곱창내던가"

라는 말을 했었는데

건슬 너프보다는 데헌 버프를 바라는게 맞는거같다 라고 생각해서

건슬 샷건 성능을 다시 내려야한다 라는 생각을 안하게됬는데

건슬게에서 넘어와서 분탕치고 건슬게 내에서도 데헌 욕하는 사람들이 일부보이니
'
혼란스럽습니다.

왜 내가 데헌이라는 클래스를 하는것만으로도 저런 소릴 들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