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년전에 접었던 사람이라 현 상황 잘 모르는건 이해 부탁드림

내가 생각하는 원래 블래스터 설계의 의도는 스킬딜을 꾸준히 넣어서 화력 버프를 지속적으로 채우고 아덴도 쓰고 하는 지속 딜러인데

문제는 얘는 '중화기' 캐릭터임 중화기라서 묵직한 선후딜 줘놓고
적당한 무력화 적당한 데미지 적당한 쿨타임으로 지속딜을 넣어야함.
심지어 아덴 버프는 3단계 채우고 잠시 뒤에 꺼져서 현자타임도 오는데 짤딜캐릭라서 다른 사람들이랑 손발 맞춰서 원하는 타이밍에 화력 3단계때 쏟아붓기도 힘듬.

이럴바엔 차라리 공미폭 같은 스킬들 쿨을 더 늘리고 데미지 더 높인 다음에 화력 버프를 빨리 차고 빨리 줄어들게 만들어서
짤스킬로 화력 버프 2단계 유지하면서 가끔 큰 기술들 날리는 식으로 운영하다가
빡딜타임 오면 화력 3단계로 공미폭 같은 스킬 퍼붓고 아덴 레이저 쏘는식으로 하는게 더 나았을 거 같음. 디트가 집속기로 구슬 모아서 해방기로 주딜 넣는것처럼

그럼 ㄹㅇ 중화기랑 과열시켜서 무기 댐지 증가하는 느낌 났을거 같은데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