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는 공증스킬 2개 (천상의 연주 / 음파진동)


홀리는 공증이 한개인대신 힘민지 + 정화 등


바드에겐 광시곡이 있다면, 홀리에겐 신의 율법등...

(물론 율법이 강인함이 없다는 하자가 있지만 낙인용으로 쓰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충분히 두 서포터 클래스간에 장단점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최근 시련이그때문인지 특정한 컨텐츠에선,

정화까지 있는 홀리등이 바드보다 더 선호되기는 한데


동일한 시너지를 갖고있고, 중복이 불가능한 '낙인' 시너지는


바드는 개선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예전 초기 불협화음에 낙인이 있었을땐


불협자체 쿨타임이 짧은것도 그렇고 유동적인 사운드쇼크와 함께라면

정말 낙인유지는 크게 불만이 없었거든요.


심지어 불협 3트포 살아있는 화음덕에, 높은 신속이면 불협화음 1낙인도 충분히 가능했었죠...


근데 어느샌가 불협낙인을 약육강식 트포로 바꿔버리더니

“불협화음은 잡몹처리용이나 공깍으로만 쓰세요 ^^”


살아있는 화음의 추적속도도 너프, 심지어 그 트포를 찍으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나 증가하는 패널티까지 추가하며

저런식으로 만들어버렸죠,


근데 불협공깍이랑 천상 공깍이랑 중첩이됐었는데 그것도 막아버렸고...



참 최근 밸런스 패치를 보면


율동의 하프 낙인 트포를 찍으면 하프타격의 데미지가 80%로 줄어들던 패널티도 없애줬는데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하프낙인을 잘 선택하지 않아서 였을까요?


이것도 써봐라... 저것도 써봐라 하면서


뭔가 개미눈꼽만큼 계속 뭘 바꿔주긴하는데

실제로 사용하는 바드들은 크게 메리트를 못느끼죠


스티그마 같은경우 낙인용 스킬로 확실하게 만들고싶으면,

차라리 추적트포를 스티그마 기본 스킬효과 자체에 포함시키는것도 괜찮을것같고


(이렇게되면 타격시 낙인 + 스티그마 자체가 대상을 추적하는 효과)등으로

충분히 움직이는 몹한텐 나름 단점이 보완될거라 생각해요.


예전에 이미 스티그마 추적속도를 한차례 칼질을 해두었는데,

이부분에 있어선 PVP에서는 그대로두고, PVE에선 예전 추적속도를 다시 돌려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생각해서 모든 낙인트포에 있는 낙인효과 지속시간을 1초가아니라, 3초로만 늘려줘도


낙인유지 충분히 편하게 할수있구요,


이젠 바드도 낙인관련해선 개선의 목소리를 외쳐야합니다.


강선이형 보고있으면 우리의 고충도좀 생각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