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아니라고봄.. 본인은 한글지원도 안되는 POE를 재작년11월에 시작해서 작년4월에 접었는데...


일단 본인은 디아블로 광팬이라 팬심으로 플레이함... 플레이하면서도 확실히 아 요새게임은 아니구나...


하는게 느껴짐.. 그래픽은 원래 거의안보니까 제외하고


게임시스템,편의성,퀘스트,케릭터모션등등 아무리 팬심으로 플레이해도 봐줄수없는 여러가지요소들이있음..


아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둬야하는걸 느꼈음.. 요즘 출시되는 추억팔이게임들중에서도 일단은 제일 구림...


근데 오히려 그게 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있음. 존나 불친절한 시스템에 뭐랄까?오기가 생김..


그러다보면 밤새고있음... 그래서 POE는 매니악한 게임이라고 하는거임..


근데 같이했던 5명친구들 3일하고 접어버림.. ㅅㅂ 이게 쌍팔년도게임이냐 왜하냐 이런말하면서


근데 난 4개월여간 재미나게했음. 중간에 일이 바빠서 접은거지만...


확실한건 요새 게임트렌드는 전혀아니라는거... 그래도 디아블로 광팬들은 즐길만하다.


디아블로류가 흥했던건 액션RPG가 부흥하던 시기에나 흥했지.... 네임밸류빼고 현시대에 출시하면 바로 폭망하는걸....


요약


1.일단 본인은 재미나게했고 출시되면 다시해볼생각이지만


2.냉정하게 말하면 리니지같이 딱 옛날게임임.. 인피니티사냥....


3.아재들이 좋아할만한시스템이지만 아재들이하기엔 너무어려운게임.


4.글쎄 10년전에 한국이었으면 통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