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짤방은 본문과 상관없습니다. 실마엘의 깡패 워로드와 디트를 (실마엘 한정) 너프하자!!!



적폐마스터 플레이 1일차 (2019. 4. 24. 생성)


- 점핑권이 풀리고 바로 적폐마스터를 점핑시키려 했으나... 창술사와 시너지가 겹친다는 말을 듣고

약 10초간 고민했으나... "적폐는 망해도 3대가 간다"라는 명언을 되뇌이며 적폐마스터 생성


- 지겨운 튜토리얼 모드를 마치고 베른 입갤.


- 간단한 퀘스트들을 하고 바로 1티어 레이드 들어감. 역시나 창술사들 바글바글

  저티어라 적폐의 기분을 마음껏 느끼지 못했으나 존나게 빠른 치고 빠지기로 아주 편하게 1티어 전 보스 정벅.

  (당연히 어레기도 290렙으로 파티짜서 클리어)


- 아직 저렙이라 솔직히 존나게 좋은건지는 잘모르겠으나 확실히 치고 빠지는 맛과 속도감이 있음.

  적폐새끼들이 현자타임이 길어 평타쳐야 된다고 징징거리던데 그럴수 밖에 없는게 스킬을 존나 빠르게 퍼부으니

  남들 아직 스킬 붓는 타임에 평타를 칠 수 밖에 없음.


  즉, 평타를 쳐야되는게 케릭이 구려서 평타치는게 아니라 스킬 퍼붓는 속도가 남들보다 빨라서 남는 시간에 평타까지

  넣을수 있는 거임.


- 어제 딱 305렙에 1티어 레이드 클리어, 탑 25층까지 가고 종료.


 근데 적폐마스터 아바타 왤케 비쌈?(역시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무기아바타 가격이 아주 괴랄하네... 오늘은 아바타를 구매하고 350렙까지만 달려야겠다.

 얼른 레벨업 해서 꿀 쪽쪽 빨아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