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칼엘 556 정체기 시절 들었던 그 느낌이 지금  왜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분명 그때처럼 모두가 만렙인게 아니라 아직 만렙도 못찍었는데
카던이카던 중나 엘버3수 아카버스 이그버스 디다큐버스
카이슈버스 미스틱버스 지도품앗이
매주 매일 하던건데 요새들어 더 지치는것 같다
엘버와 시련레이드라고 즐겨보라고 나온 컨텐츠가 있지만
엘버에서 얻는 악세는 제 역활을 하지 못하는 옵션과 아직 필요치않는 높은 적응도는 활용할 곳이 별로없다
또한 여지껏 올린 렙이 필요없어지는 완전 보정레이드에 별 흥미도 못느끼는데 그 보상 또한 매력적이지 않아 재화와 시간을 쓰면서 트라이할 의미를 못찾겠다
매일매일 열심히하면 대략 계산해보니까 일주일에 5~6만골 정도 버는것 같고, 누를 수있는 재련은 2~3회고 확률은 3~4프로 남짓
강화는 실패로 돌아가고 또 일주일 반복

주변에 비슷한 렙은 거의 없고 뭘하든 mvp
재련할때 돈이 너무 많이 드는걸 본인이 제일 잘 알고있기에 지인들보고 렙 올리자고 말할수도 없는 상황이고
현재 로아에는 성장의 이유가 없고 경쟁에서의 승리가 달콤한 보상을 주지도 못하는 상황인 것 같다
원정대 영지와 시즌2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 시간이 너무 긴것같다
하드리셋이든 뭐든 어서 새로운 것이 나와 모든 사람과 경쟁하며 성장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현재의 욘 재련 시스템은 너무 잘못되어있고 빨리 다른방식으로 성장의 재미를 주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렙을 풀꺼면 제발 그에 맞는 컨텐츠도 내놓고 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