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로 그냥 질러 버렸습니다 (1281렙)

악세 특성작에서 실링이 없어서 골드가 좀 깨져서..

대략 6~7만골 들어간거 같아요


[스트레스 요인]

적룡포 삑 나는거..
캔슬 당하는거..
청룡진6초(6초안에 다 넣어야하는데 보스가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고)
만나자마자 다른사람들 버프 넣을때 창술사는 3칸 채워야 하는 부담감
열혈 터지면 청룡진 없이 집중스킬사용(크리없어서 똥 데미지)

기타등등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스트레스 장난 아니였어요



어제 아카.이그 길원들 버스태워준다고 빨리 오라고..
내가 다 태워주겠다고 풉
절제로 갈아타고 스트레스 없이 맘편히 겜하니 너무 좋네요



전 아직 스크롤작은 안되어있고 (기존 무13렙,상12렙)
지금부터 스크롤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현재 아카,이그,엘버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한방딜이 없는대신 누적데미지가 꾸준한거 같더라구요

단점 : 마나 많이 딸립니다. 마나물약 먹고 있지만 딸려요.. 그래도 만족스럽네요

예둔3빼고 최마증 착용후 해봤는데 마나는 괜춘한대

데미지가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물론 데이터 없어요)


딜 싸이클이 엄청 빨리 돌아옵니다(목걸이 재감+열혈 덕분일수도)

치명은 1257(팔찌치적포함 49%) , 신속1397(스킬재사용대기시간 29.9%감소)

치명펫,신속펫 필요에 따라 번갈아 선택하면 되니깐 스텟 선택은 자유롭네요
청룡은 13초..


이번주 수욜날 성역하드에서도 스트레스없이 할 수 있을거 같네요


각인은 절제,원한,예둔3 하고 있어요
기습은 보스몹이 엄청 뺑뺑이돌면 뒷잡기 힘들어서 예둔3하고 있는데
예둔3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예준3 빼고 했을때랑 착용하고 했을때랑 딜 차이 좀 나네요(데이터는 없어요)


절제로 바꾸신 분 글 보고 에잇! 하고 질렀는데 속이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