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렙으로 내려간지도 모르겠음.ㅋㅋ.

홀나 출시부터
취향이 맞아서 쭈욱 했는데 시즌1에서는 레벨이 오르고 품앗이 단계에서는 서폿이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고
버스에서는 개인딜이 약해서 잘 받지도 않았고 손님들도 안 옴.

한창 성장하는 저렙땐 딜러보다 관대한 입장컷으로 쉽게 성장했지만 위로 갈수록 한계가 왔었는데 무장 15 찍고 숨통좀 트이긴 했지만...
이번 시즌2는 어떨지는 으음...
일단 시너지수치가 약해졌는데 그만큼 딜이든 추가 유틸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시즌1에 제 순간시너지가 특화1500에 강특복용해서
120퍼였는데 지금당장은 43퍼? 나오게 생겼어요. 그것도 홀리 공격력 스탯이 딜러수준만큼 나온다고 가정했을때 이야기라 딜러보다 투자가 안된 상태의 공격력이라면 40퍼도 안나오는 시너지가 될거에요.
악세특성작도 안되있고 강특물약도 사라졌고 돌과 재련옵 특화도 없어진 마당에 기본 오라 10퍼가 특화효율이 좋던말던 얼마나 오르겠어요. 1100인가 되야 2배 되는데요.
지금 당장은 개인 딜이 약한데 재감과 각인까지 잃어버린 홀나랑 가느니 본인적용까지되는 바드가 낫다는 소리가 나오고 진짜 ...짤힐과 걸어다니는 모닥불용 아니면 시너지합연산이니 딜러끼리 갈 수도 있어요.

시즌2 악세 특성작이 얼마나 가능하고
트포레벨링으로 인한 스킬 상승
보석으로 인한 재감 수치
스킬룬의 효과 등등이 얼마나 될 지가 관건인데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망했네 안좋네 판단하기는 이르긴 합니다.
이건 딜러들도 마찬가지일거구요.

본인의 취향이나 스타일이 서포터이고 그중에서도 홀리나이트다! 하는거 아니면 지금은 지켜보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시즌2에 맞춰서 밸패 무조건 할거라고 믿어봐야죠. 그때가서 떡상 할 수 있습니다.
홀나 출시 직후 똥취급 받다가 응급수리 받고 시너지왕이 된적도 있었으니까요.

저는 일단 존버갑니다만
본캐갈아탈 기회인거 같기도 하고...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네요.

로아에서는
서포터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니까 직업만보고 고르셨으면 으으으음...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