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도 살짝 해보고있지만
아예 탱힐로 컨셉을 갈아엎는게 좋을거 같아요.
빛충이나 다른스킬로 도발 걸어주고
신성검 집행검이 경면으로 바꿔주면 딜 조금씩 해주고
아플만한 스킬은 율법이나 정의집행 보호로 씹어주고
성흔 트포를 자기딜이 아닌 파법으로 바꿔주는
팔라딘같은 느낌이랄까요

성기사! 말그대로 성스러운 보호를 파티원에게 해주면서
희생을 하는 칼을 든 기사!
이렇게 바뀐다면 얼마나 잼날까용..
바드와 워로드의 중간 개념으로 밸런스가 잘 잡혔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이도저도 아닌 느낌
3티로 올라가서 제대로 할지 고민중인데
잘 좀 바꼈으면 좋겠네요.

홀리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