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게 상황으로 봐서는 

딜과 서폿 둘다 챙기는 아슬아슬한 밸런스를 맞출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으니
당연히 딜보다는 서폿을 밀어주는 방향으로 패치 할 것 같고

몇몇 분들이 말씀하시는 홀나 캐릭터 소개의 전사의 딜링..성직자의 서폿인지..뭐시깽이는 
원래 캐릭터소개라는게 거의 모든 캐릭터가 약을 팔고 있는지라 어쩔 수 없는것같구요.
애초에 캐릭터 육각형 그래프 고대로 믿는 분은 없듯이 말이죠.

괜히 딜량 올려줬다가 딜러들이 형평성 거론하면서 태클걸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테고

홀리나 바드나 Z 아덴의 솔플효율은 각인서를 채용하지 않으면 그냥 쓰나마나로 설계한것같습니다.
파티플에서 딜러로서 심판 쓰는 것 보다 축복의 오라가 월등한 효율을 보이는건 당연한것 같고,
그냥 솔플이나 렙찍누 할 때 편하라고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심판자 각인을 써야 솔플할때 그나마 효율이 나오고, 바드도 진용 각인을 써야 그나마 효율이 나오고..


그래서 저도 그렇고 홀리분들이 편의성 개선인 경면등을 주장하는데 스마게는 듣지도 않네요..
간접 상향이 될 수 있는 제대로된 서포터용 세트옵션을 만들어 달라해도 이번 옵션변경을 보면
들어 줄 것 같지가 않고 ㅡㅡ;

홀리 바드 둘 다 본캐로 키우는 입장에선 한숨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