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단 소설이 군단 시점에 맞춰서 쓰여진 책으로 알고있는데

옛날 불성 스토리를 기점으로 작성된거 같더군요

소설내에서 일리단 패퇴후 마이에브는 씁쓸한 공허함을 느끼고 이 허무함이 아카마 및 연합군 탓인것 같아서 광기에 사로잡히려다가 이내 포기하고 그냥 가버립니다만

게임내 악사 퀘스트에서는 살게라이트쐐기를 가지고 돌아온 일리다리들을 붙잡아 가두는 내용이였을탠데 말이죠..

거기다 소설에선 살게라이트쐐기에 관한 언급도 전혀 없고 아르거스로 향하는 포탈을 여는듯한 의향인듯 보이지만 이건 뭐 서술트릭 같은거라고 생각하면되지만.. 일리다리들과 일리단의 시체를 가두는 내용이 없어서 뭔가 매끄럽게 연결되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