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로 길니아스가 탈환되었는데 인게임 상에서도 길니아스가 수복된 모습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활보하고 있는 그레이메인 궁정 
곳곳에는 잿빛근위병들이 경비를 돌고있습니다.


궁정에서 휴식을 취하고있는 크롤리 부녀 
다리우스에게 말을 걸면 길니아스가 수복될때까지 그동안 희생당한 이들을 추모한다고 말합니다.


늑대인간 플레이어가 이성을 되찾을수 있도록해준 크레난 아라나스는 계속해서 연구를 하고있네요. 말을 걸어보면 늑대인간의 저주에 관해서 이제 더 조사해볼수있다고 하는 등 할 일이 너무 많다고 하네요.


전직 어스름 안식처 마을 시장 그웬 암스테드


바위봉쇄 감옥 옥상에서 경치를 감상하고 있는 토비아스 미스트맨틀 저기 앉아있는 자리는 늑대인간 플레이어가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토비아스를 처음으로 만날수있는 바로 그 자리입니다. 말을 걸면 여기서 모든일이 시작됬다고 말합니다.


늑대인간 캐릭터를 처음 생성하고 접속하면 처음으로 반기는 장소인 상업지구는 이제 직업 상급자들과 전문기술자 등등이 자리잡고있습니다.





상급 사냥꾼 블레이크는 군단시점 "드러나지 않을 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검은숲에 위치한 탈도렌에서는 셀레스틴이 상급드루와 함께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늑대인간 퀘스트 중 어스름 안식처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임무에서 만나실수 있는 반가운 얼굴들도 다시 길니아스로 돌아왔습니다.
어스름 안식처에서 폭풍협곡 마을로 이사를 간 왈 할머니는 오랜만에 본 늑대인간 플레이어를 보며 강해졌다며 칭찬하고 아주 반갑게 인사합니다. 고양이 희망이도 잘 지내고 있네요.
                                 
왈 할머니에게 말을 걸면 오랜만에 만나는 플레이어를 반갑게 인사합니다. 대화 선택창을 눌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수있습니다.


양어장으로 돌아온 헤이워드 5형제들 (무슨 이유에서인지 5형제들중 2명이 행방불명 입니다.)


해먼드 일가도 폭풍협곡 마을로 이주해 정착중인 모습입니다.

그외에도 도시를 보수중인 노동자들, 항구에서 낚시를 하고있는 낚시꾼들, 우산을 쓴 시민들의 모습 등 소소한것들을 쉽게 찾아볼수있습니다. 길니아스 대성당 앞에는 그레이메인 총관이라는 npc가 있는데 그 npc에게 말을걸어 도시의 모든 npc들을 잠시 사라지게 할수있습니다. 현재 모습이 안비춰진 늑대인간 네임드들은 부관 쏘른, 이바르 블러드팽 등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