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패스하지 않고 부서진 해변 시나리오를 쭈욱 깨고 이 퀘스트 아이템을 보자니 잔잔히 흘러나오는 안두인 테마와 더불어 마음이 찡합니다. 그간 제  최애캐는 사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마법사를 좋아함. 그래서 no.2가 메디브)였는데 어느샌가 바리안 린 왕으로 바뀌었군요.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왕의 명예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