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 이후 쓰랄이 이끌던 호드는 온건하게 가면서

명예와 정의를 표면적이라도 따랐는데

이게 문제는 빛과 정의를 역시 표면적이라도 따르는 얼라와 컨셉이 겹친다는거였고

그동안은 공동의 적이라도 만들어서 해결해왔는데


이게 한계에 부딫치니 가로쉬라는 악역을 만들었고

그 다음에는 이거다 싶으니 워3 이전 워2로 돌아가서


얼라와 호드의 컨셉을 확고하게 갈라놓을려는거 아닌가 해요




요약: 예전의 얼라나 호드나 거기서 거기다 싶은 어정쩡한 컨셉을 백지화하고 워2 시절의 진영으로 돌아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