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둥에서 벨라스트라즈를 잡고나면
'탄압의 오라'가 깔린 가스방을 지나야 용기대장과 대면할 수 있는데요.
가스방의 전체 면적이 그렇게 긴건 아니지만, '탄압의 오라'가 이동속도를 80%나 감소시켜서 정말 느리고 답답합니다.
그런데 이걸 패쓰하는 방법이 있어요.

1. 벨라스트라즈를 쓰러뜨리고 난 다음 위층으로 가보면 '투쟁의 전당'이 나오고, 
가스실로 가는 계단을 정예병들이 지키고 있죠. 바로 이들이 가스방을 패스하게 해줄 도우미에요. 
아직은 죽이지 말고 애드만 시키고 달리세요.


2. 계단을 오르자 마자 가스실이 보이는 저 곳까지만 달리세요. 그리고 벽쪽을 보고 서있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정예병들이 쫒아와서 공중으로 붕띄워줍니다. 그러면 바로 용기대장 앞이죠.
붕붕띄워주는게 정예병들의 스킬인데 그걸 이용하는거죠.

3. 이렇게 붕 띄워주면 한번에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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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참고사항

a. 2번에서는 얼굴을 벽에 완전히 밀착시켜야 좋아요.

b. 용기대장과 싸울때 철문에 등을 밀착하고 싸우면 탄압의 오라를 지울수 있으니, 철문에 등을 붙이고 싸우세요.
그렇게 하면 추격해오는 정예몹들이 붕붕띄워도 다시 떨어질 염려도 없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