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

경험.
https://www.youtube.com/watch?v=GJx6vpe0zzk





(스포 주의.) 아르거스 스토리 - 삼두정의 권좌 테스트 영상과 보스 소개.



여기까지의 스토리.


킬제덴을 무찌른 군단척결군은 벨렌의 구원호를 타고 아르거스로 침공합니다. 그곳에서 빛의 군대인 투랄리온, 알레리아, 뒤틀린 드레나이 족장 하투운을 만나 군단척결군은 제라를 구출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제라는 빛의 심장과 닿자 사라지고(없어지고), 마그니는 아르거스의 티탄혼이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 군단척결군은 크로쿠운을 함락시킵니다. 

벨렌은 아르거스의 군단 요새인 안토러스로 진격하기 위해서는 과거 삼두정의 유물인 삼두정의 왕관이 필요하다 합니다. 이는 벨렌이 가진 예견의 눈동자와 아키몬드가 가진 각성의 인장, 킬제덴이 가진 지식의 인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얻기 위해 군단척결군은 드레나이의 수도 마크아리로 진격하게 되고, 이 곳에서 과거 아키몬드의 메아리에게서 각성의 인장을 얻습니다. 하지만 탈가스를 조지면서 과거 킬제덴이 삼두정의 권좌에 지식의 인장을 버린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알레리아는 이 곳에 퍼진 공허의 흔적을 추격하며, 공허가 삼두정의 권좌로 향한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안토란 황무지로 가기 위해서 삼두정의 권좌를 거치게 되는데...


삼두정의 권좌는 아르거스-마크아리에 추가된 던전으로, 이름상 한때 벨렌, 킬제덴, 아키몬드의 삼두정이 이루어 진곳으로 보입니다.

이곳은 현재 공허의 세력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삼두정의 권좌 플레이 영상.)



삼두정의 권좌 보스 소개.


아직 던전 소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삼두정의 권좌 맵.)



승천자 주리알.


(*승천자 주라알의 모습.)

주리알은 어둠수호병이 만들어 낸 공허가 주입된 뒤틀린 자가 광기에 휘말리지 않은 첫 번째 사례입니다. 과거에 명망있는 투사였던 주라알은 새롭게 얻은 어둠의 힘을 이용하여 공격을 강화하고 적을 말살합니다.




사프리쉬.


(*사프리쉬의 모습.)

항상 전술적인 행동을 하는 사프리쉬는 어둠수호병의 군대를 매우 정밀하게 배치하였습니다. 숙련된 지휘관이자 전략가인 사프리쉬는 직접 전장을 누비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는 그의 적을 약화시킨후, 그의 탐욕시킨 소환수들의 자비에 그들의 운명을 맡기곤합니다.




총독 네자르.


(*총독 네자르의 모습.)

다른 이들처럼 총독 네자르는 공허의 힘을 이용하여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집착합니다. 깊은 곳에서 발산되는 광대한 어둠이 삼두정의 권좌를 퍼지자 네자르를 막을 수 있는 존재는 사라졌습니다.

총독이 행하는 어둠의 힘에 대한 시험은 아르거스를 공포로 몰아넣을 것입니다.




르우라.


(*르우라의 모습.)

벨렌과 그를 따르는 자들이 아르거스에서 제레다르로 떠났을때, 나루 르우라는 이 탈출을 막기 위해 시간을 벌어줬습니다. 킬제덴은 벨렌의 배신에 격노해서 이 상처받은 나루를 삼두정의 왕좌에 봉인시켜두었습니다.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르우라는 빛에서 공허로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우아한 용기와 희망의 노래는 이제 절망을 부르는 장송곡이 되어, 그녀의 힘을 노리는 자들을 유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