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wow/comments/6ohu9h/updated_look_at_the_end_of_antorus_the_bu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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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벨렌 : 우리가 싸워온 모든 이유를 이제 곧 살게라스가 수포로 만들 것이야.


아만툴의 목소리 : 아니.


아만툴의 목소리 : 우리가 아르거스의 힘의 잔재를 이용하여 놈을 이곳에 구속하겠다. 판테온의 권좌가 살게라스의 감옥이자... 우리의 감옥이 되리라.


예언자 벨렌 : 놈을 막기 위해서 당신들 스스로에게 형을 선고하겠단 말입니까?


일리단 스톰레이지 : 우리 세계는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아만툴의 목소리 : 하나의 희생이 이루어져야 한다.


아만툴의 목소리 : 돌아가라, 아제로스의 아이들아. 최후의 티탄을 지켜라.

 

대총독 투랄리온 : 예언자님...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겁니까?


예언자 벨렌 : 일리단이 암흑 티탄의 간수 역을 맡았네. 그의 희생이 군단을 끝냈어. 마침내, 불타는 성전이... 끝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