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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치다가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선 전직 의원인 박희태 전 국회의장(79)이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28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의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

박 전 의장은 2014년 9월11일 강원 원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치던 중 여성 캐디 A씨(당시 23세)의 가슴과 허벅지, 엉덩이 등 신체를 여러 차례 만진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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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huffingtonpost.kr/2017/04/27/story_n_16303256.html


손녀 같아서 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