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구 발상시절이었다.
처음 테라를 접하는 무사가 한명 있었는데 그 무사의 이름은
'세존' 이었다.

현재 벨릭섭에서 상당한 상위권 무사로 이름날리는 애가 되버린 세존이는 당시 나에게 구원을 받은 놈이었다.

나에게서 무사에 대한 기본적인 것 부터 몬스터 후방 잘잡는 방법, 온갖 센스를 내5년동안 테라 하며 쌓른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세존이에게 주었고 그결과 세존이는 크나큰 성장이 시작되었다.

근데 세존이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열정으로 온갖 딜사연구부터 문장연구 특성연구에 몰입햇고 미터기가 나온후 정점에 달햇다.

번상 시절때 한시즌동안 테라를 접은 나는 복귀하자마자 세존이랑 같이 던전을 갔고 미터기를 본 결과 엄청난 딜량의 차이가 생겼다.

딜미터기가 생김으로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고 딜미터기로 인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세존이에게는 있던것이다.

나는 오베때부터 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센스를 중요시 하고 있지만 이건 구시대적 발상이라는게 점점 몸에 와닿는다.

고로 미터기 싫다고 난리치는 사람 미터기때문에 분쟁일으키는 사람 세존이좀 본받아라

이 얼마나 뛰어난 아르보레아 현지 테창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