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지방 내려가면 큰 역앞이 전부 홍등가잖슴?

 

그것도 운영해온지 몇십년된 오래된 유서깊은(?) 홍등가들이 대부분이라

 

'경찰들도 알텐데 저걸 왜 안잡을까?'

 

하고 물어보니

 

"ㅇㅅㅇ응, 저거 잡으려고 옛날부터 정부가 바뀔때마다 특별단속하고 성매매특별단속이니 뭐니했는데 안돼"

 

이럼

 

게다가 요즘에는 성매매 여성분들이 인권단체와 연계가 되어서

 

조금만 단속하면 여성탄압이니, 인권탄압이니 하며 마스크 쓰고 나와서 단체로 항의하고

 

경찰청장 집에가는데 우르르 몰려와서 시위하고

 

이렇게 해도 정부에서 좀 적극적으로 나서서 단속하라고 지시하고

 

의지를 보이면 경찰들도 어케 할텐데 정부에서도 그런쪽에 관심이 없고

 

지역주민이나 도시주민들 여론도 별관심이 없으니

 

'ㅅ' 어느사이 공생하는 관계가 되었다고함.

 

그리고 홍등가는 두들겨 잡아들이면 잡아들일수록

 

오히려 더 어두운 음지로 파고 들어서 지금처럼 고삐를 쥐고 너무 나대면 때려잡고

 

현상유지하며 감시하는 체제로 온거라구 함 'ㅅ'a

 

요즘도 어디에서 장사하는지, 누가 장사하는지 다 아는데도

 

일단 정보만 파악해두고 너무 막나가는 사람잇으면 잡아들이고

 

보건소에서 사람 보내서 성병이랑 에이즈 관리 시키고 그런다고 하던.

 

 

 

오죽하면 선진국들도 저거 못 없애서

 

정부에서 주도하고 관리하는 '공창제'를 도입하여

 

정부가 창녀들 관리하고 있겠냐면서 현실이랑 이상은 다르다고 하는데

 

듣고보니 맞는말인것 같던 ㅇㅇ

 

몸파는 여성이란 직업은 인류 역사의 시작 이전부터 존재해왔고

 

유럽,북미,선진국도

 

이라크,시리아,사우디,북한같은 3국 후진국도

 

어느나라도 없애지 못한 것인걸 보면 ㅇㅁㅇ 뭔가 어려움이 큰가보구나 하고 생각하고 관심을 끊음.

 

 

 

 

 

 

경장 나부랭이 친구라서 그냥 지생각일수도 잇음 'ㅅ'

 

술자리에서 한 이야기니 이 이야기가 경찰 전체의 입장을 대변하는 이야기라고 생각은 안하시고 그냥 가볍게 읽어주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