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맵다 돌아다나는 사냥을 좋아해서

지나갈때 몹잇으면 쓸고 가는데.

초승 마당에 발키리가 사냥하는지 모르고 쓸고 갓더니

혼자 멍하니 서 있는거 보고 미안하더라

어떤 쿠닌은 선생님 죄송하다고 부탁한다고 꾸역꾸역

인사하면서 비는데 닼나가 된 기분이엿음

초승에선 닼나 부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