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발키리 입지가 훨씬 줄어든 게 눈에 보이는 듯.

 

아직 닥나 유누베 못띄우고 61 못 찍어서 쟁공성은 발키리로 하는데,

 

 

저 포함 길드에 발키리 둘 뿐이고, 적길드는 아예 없네요.

 

뭐 이거야 원래부터 그랬으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예전보다 방패 터지는 게 수준이 달라요. 상대적으로 다들 방어력은 그대로고 공격력만 올라가서 푹찍메타가 더 심해진 것 같긴 해도...

 

295방인데 닥나 씨앗 한방에 방패가 사라지는게 말이 되는겁니까...

 

가호 써도 녹는 듯.

 

 

 

 

 

이제 공셋은 닥나 입혀주고 발키리는 아예 방셋으로 가야, 떼쟁에서 뭐라도 해볼 수 있겠네요.

 

오히려 붉전이나 쟁 뛰다보면, 생존률은 닼나가 더 좋음. 무적 회피기의 존재가 정말 크다는 걸 실감하네요.

 

 

 

역체감 지립니다 와...

 

 

 

 

 

위자치 각성 전에 제가 접었었는데

 

접기 전엔 그래도 떼쟁에서 방패 세우고 있으면 워려자이가 잡기 들어오는 것만 방패가 그래도 꽤 단단하게 버텨준다고 느꼈어요.

 

근데 이제는 그런 것도 아닙니다. 전 이펙트 키고 쟁공성 하는데, (사양이 낮음이라도)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멀리서 날아온 눈 먼 씨앗 폭류 같은 스킬들에 방패 펑 펑 펑 터집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