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랑
2017-03-20 14:13
조회: 1,511
추천: 0
요새 떼쟁하면예전보다 발키리 입지가 훨씬 줄어든 게 눈에 보이는 듯.
아직 닥나 유누베 못띄우고 61 못 찍어서 쟁공성은 발키리로 하는데,
저 포함 길드에 발키리 둘 뿐이고, 적길드는 아예 없네요.
뭐 이거야 원래부터 그랬으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예전보다 방패 터지는 게 수준이 달라요. 상대적으로 다들 방어력은 그대로고 공격력만 올라가서 푹찍메타가 더 심해진 것 같긴 해도...
295방인데 닥나 씨앗 한방에 방패가 사라지는게 말이 되는겁니까...
가호 써도 녹는 듯.
이제 공셋은 닥나 입혀주고 발키리는 아예 방셋으로 가야, 떼쟁에서 뭐라도 해볼 수 있겠네요.
오히려 붉전이나 쟁 뛰다보면, 생존률은 닼나가 더 좋음. 무적 회피기의 존재가 정말 크다는 걸 실감하네요.
역체감 지립니다 와...
위자치 각성 전에 제가 접었었는데
접기 전엔 그래도 떼쟁에서 방패 세우고 있으면 워려자이가 잡기 들어오는 것만 방패가 그래도 꽤 단단하게 버텨준다고 느꼈어요.
근데 이제는 그런 것도 아닙니다. 전 이펙트 키고 쟁공성 하는데, (사양이 낮음이라도)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멀리서 날아온 눈 먼 씨앗 폭류 같은 스킬들에 방패 펑 펑 펑 터집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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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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