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게에서 로아 나오기전에 소울워커 오픈하고 과금방식 정말 창렬하게 만든건 의도적인 걸지도 모름

"로아 나와도 과금방식이 이럴지도 모른다." 라는 인식이 당연히 기대감을 없애지만

오히려 과도한 기대를 가지다가 과금방식이나 추후 오픈했을때 게임성에 대해 대실망을 해서 평균 이상임은 확실한데

오히려 실적을 못남기는 그런 사태를 방지하려는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함..

사실 소울워커나오기전에는 크로스 파이어 창렬과금방식이 있긴하지만 오픈한지 오래된 게임이고 그외 다른 게임들도 어느정도 연식이 있던 게임들이라

로아를 계기로 바뀌진않을까? 하는 일말의 희망도 품고 있었지만...

이번에 소울워커가 등장하면서 일본섭보다 더 창렬해진 상태로 나오는걸 보면서 정말 이건 아니다 라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았음...

지 버릇 남 못준다고 부분유료로 한다는 점에서 초반개념운영에서 얼마든지 "개념? 그거 엿이랑 바꿔먹는거!"를 외치면서 돌변할 확률 99.9%라고 생각하고

수익이 나오더라도 투자금액이 금액인 만큼 예상한만큼의 수익이 안나오면 얼마나 창렬해질지도 알 수 없는 노릇임

아무리 게임이 오픈해봐야 안다지만

과금에 관해서는 오픈해봐도 모른다가 정답임

오픈하고 개념운영을 한다고 해도 어느순간에 돌변할지 모른다면 의미없는 것임

일관성이 중요한건데 이것만큼은 게임만 나온다고 알 수 있는게 절대 아님

그리고 이런 신뢰성은 그 회사가 이미 구축해둔 기존 게임들의 운영방식에서 엿보는 수밖에 없는데

가장 최근 오픈한 게임이 그 모양 그 꼴이니 기대감이 팍 꺽일 수 밖에...

그냥 다들 오픈해서 하시더라도 큰 기대 마시고 운영이 창렬해질 기미가 보이시면 컨텐츠만 즐기고 내빼시는게 정답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