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이 이렇게 회담에 적극적인 이유가 더욱 강경해진 경제봉쇄 때문임.

트럼프 입장에선 어차피 조이고만 있으면 언젠가 회담장에 나올 놈들인데,

굳이 밀당하고 사정 봐줘가면서까지 일찍 만날 필요가 없다는 얘기겠지.


다만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과 스탠스가 같을지 의문이고,

특히 중국은 원한다면 언제든지 북한의 숨통을 터줄 수 있는데

트럼프에게 얘네가 압박에 훼방놓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있는건지 뭔지 그걸 모르겠네.

푸틴이랑은 친하던데 지들끼리 얘기가 좀 되어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