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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0-11-27 21:25
조회: 7,410
추천: 0
애플에서 일했었다. 질문 받는다샘숭, LG, 팬텍, 애플에서 일했고 애플을 마지막으로 서비스업에서 손 뗐음. 사람 할 짓이 못 됨. 이번 맥 빅 서 이슈 때문에 말 많은데 애플 정책상 비밀 서약이 필요하거나 내가 모르거나 기억이 안나서 애매모호 한 부분은 답해줄 수 없음. 비밀 서약이라는 부분은 애플의 전산인 GSX에 나오는 대부분의 문건들임. 애플 편에서도 유저 편에서도 아니지만 내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갈 수도 있음. 시비조나 비꼬는 등의 질문은 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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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