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승리에도 맥토미니 파울을 인정하지 못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만약 내 아들이 3분 동안 엎드려 있고, 10명의 동료들이 도와줘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난 그에게 어떤 음식도 주지 않을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손흥민을 저격했다.

주장 매과이어도 "우리는 손이 있고 팔이 있다. 난 항상 스트라이커 얼굴을 잡기도, 건드리기도 한다. 박스 안에서는 모든 일이 일어난다. 만약에 그것들이 파울이었다면, 난 한 경기에 20번도 페널티킥을 받았을 것"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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