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퀘스트를 많이 해보진못한 상태라 쿨티라스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웨이크레스트 가문 퀘스트에서 몇몇 시민들 모습이 중세시대 수준인게 흥미롭네요.

물론 유령과 마녀가 실존하는 동네라서 미신을 신봉하는 문화는 이상하지 않지만 

아무리 폐쇄적인 국가라해도 옆 대륙에선 우주선에 탄 외계인들 날아오고있고 
비행선도 만들고 그런 엄연한 현대적인 문명의 세계관인데 
이렇게 문명화 되지않은 재판문화를 아직도 가지고있는 동네가 있단것도 신기하네요

탤리아가 노움들이 만든 지하철을 언제 한번 보고싶다고 신기해하던걸 보면 
쿨티라스 자체가 해양기술은 발전했지만 그런쪽으론 발전을 많이 못한거같기도?
드러스트바는 시골이라 더더욱 심할 수도 있고

하긴 동부왕국 인간들도 주요인물들 빼면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았던거 같기도함
누구는 같은 인간인데도 최첨단 구원호타고 우주 날아다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