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s.battle.net/forums/en/wow/topic/20754555449?page=11#post-206

--이제 정수의 샘에 쿨이 생기기 때문에 움직이느라 정수의 샘 채널링을 끊는 것에 대한 불만이 나오는 걸 이해합니다. 하지만 곧장 "정수의 샘은 언제나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기엔 아직 조심스럽습니다. 이동하며 캐스팅한다는 것은 특별한 버프와 함께할 때 혹은 무빙 캐스팅 자체를 주 목적으로 하는 주문들을 제외하고는 너무 흔한 것이 되어선 안 됩니다. 하지만 ptr에서 한 번 시험할 만한 선택지이기는 합니다.

-- 군단의 체력 인플레이션에 맞춰 기의 고치를 버프할 것입니다.

-- 상쾌한 비취 바람이 정수의 샘에 곁다리로 붙지 않고 그 자체의 힐량으로 훨씬 더 효율적이 되도록 하는 버전을 테스트할 것입니다. 이 말은 정수의 샘이 더 강해진다기보다는 더 비용이 낮아진다는 것이며 어쩌면 지금보다 쿨이나 지속시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더 적은 글쿨을 먹어 훨씬 신경을 덜 써도 되게 되며, 그와 함께 마나를 스마트힐에 무한정 쏟아 붓는 방식으로 쓸 수는 없게 될 것입니다. 이 버전의 비취 바람은 포지셔닝에 유의하게 하면서 지속힐량 상승이 필요할 때에 기본적인 선택지가 되어줄 것입니다.

-- 천둥오름을 버프할 계획이며, 일단은 단순히 해오름차기의 마나 소모량을 베타 시절로 되돌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그 때의 근접딜 방식은 (더 복잡한 플레이 방식을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인기가 있었고, 베타 버전의 검은 불길의 다리보호구 효과가 사라진 것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없었다는 이유만으로 망해버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 베타 시절 해오름차기의 마나소모량은 1%, 지금은 2% / 베타 시절 전설 다리 효과는 랜덤 효과가 2개 뜨는 것, 지금은 1개


7.2.5 에서 운무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은 뿌리부터 개조하는 것보단 이와 같이 특정 이슈를 살펴보는 것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여러 변화들이 운무의 (의도된) 총힐량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확실해진다면 물론 더 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