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http://ptr.wowhead.com/quests?filter=8;2;70302
http://www.wowhead.com/quest=49075/dark-passage
http://www.wowhead.com/item=152908/sigil-of-the-dark-titan
http://www.wowhead.com/item=152900/blood-of-the-unmaker
https://www.youtube.com/watch?v=VxxNz8y_0r0
http://www.wowhead.com/news=272283/the-wound-in-silithus-7-3-2-ptr-map-and-voice-over

많은 내용은 아직 미완이고, 추정인 것도 있습니다.

번역은 다 임의 번역입니다.





(스포주의.) 7.3.2 다양한 퀘스트.



전설 업글 퀘스트 - 퀘템만 많이 나왔으면.


저주받은 조각이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저주받은 조각의 모습.)
(*"당신이 오래 들고 다닐만한 물건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아이템과 이름이 같은 퀘스트가 있습니다.


(*저주받은 조각 퀘스트의 모습.)
(*저주받은 조각은 부서진 해변 달라란에 있는 비전역술사 브리디엘에게 가져가야 합니다.)
(*"부자연스러운 금속 조각의 색이 계속 변하면서 당신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당신의 손에서, 조각의 한쪽 끝이 녹아 없어지기 전에 크기가 팽창합니다. 작은 물방울이 쉬쉭거리는 소리를 내며 땅에 떨어지며 유독한 냄새가 코 끝을 찌릅니다. 달라란에서 금속을 다루는 누군가가 이에 대해 더 많이 알 것으로 보입니다.")

퀘스트는 7.2.5때 추가된 전설 업글 (940에서 970) 퀘스트의 시작 퀘와 비슷한 970에서 1000으로 업글하는 퀘스트의 시작 퀘스트로 보입니다. 획득 방법은 주간 쐐기 상자나 첫 사절 상자 등 쉬운 방법으로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보상인 깨어난 정수(Wakening Essence)는 이후 우리가 모아야 할 화폐로 보이는데, 아직 이후 퀘스트가 구현되지 않아서 자세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과 비슷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깨어난 정수의 모습.)
(*전설 아이템의 템렙을 1,000으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사용합니다.)




안토러스 관련 퀘스트.



인트로 퀘스트와 전설 반지 퀘스트 - 이 전설은 코어일까요?


시간이 흘러 안토러스 레이드가 나오면 드디어 때가 되었다며, 투랄리온이 퀘스트를 줍니다.

(*퀘스트의 모습.)
(*"장미저택님, 드디어 안토러스를 공격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싸워온 것과 우리의 전우, 가족 등 많은 이들의 희생이 우리를 이 순간으로 이끌었습니다. 우리는 빛의 심판을 저 저주받은 성채의 벽에 발사하여 그들의 힘의 권좌를 공격할 것입니다. 우리는 군단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으니 스스로 명예로운 일을 행하시는게 맞습니다. 로뮬에게 말을 건후 우리의 마지막 임무를 시작합시다.")

대기술병 로뮬에게 말해서 빛의 심판을 발사합니다.

(*로뮬과의 대화.)
(*충분한 힘 없이... 저는 몇 가지를 즉석에서 만들어 냈습니다. 저는 아무 이유 없이 대기술병의 이름을 달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호 매트릭스를 과출력시키고, 내부 구조를 변화시켰습니다... 우리는 안토러스의 문을 박살내고 군단을 패배시킬 것입니다. 장미저택님 준비 되셨습니까?")

발사하면 영상이 하나 뜨는데, 아직 미완입니다. 투랄리온에게 말을 걸어 퀘스트를 완료합니다.

(*투랄리온의 대화.)
(*"오랜 시간... 많은 희생 끝에... 승리가 마침내 우리 손에 들어왔습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투랄리온의 대화.)

일리단도 한소리합니다.

(*일리단의 대화.)

그러면서 벨렌이 퀘스트를 줍니다. 벨렌은 사멸자 아르거스를 무찔러서 아르거스 세계혼을 구원하자고 합니다. 보상으로 유물력과 전설 반지인 장대한 군대의 인장을 줍니다.


(*벨렌이 주는 퀘스트의 모습.)




안토러스 순간 이동 퀘스트 - 밤의 요새 목걸이 좋았는데..


이전 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안토러스도 순간 이동 퀘스트가 생깁니다.

어둠의 통로(Dark Passage)라는 퀘스트로, 통로의 룬(Rune of Passage)이라는 것을 4개 모으면 됩니다.


(*어둠의 통로 퀘스트의 모습.)
(*일반/영웅/신화 난이도 이상의 영혼사냥꾼 이모나르를 잡고 통로의 룬 4개를 모아오세요.)
("영혼사냥꾼은 불타는 왕좌를 방해받지 않고 움직입니다. 우리 정찰병이 그의 우주선이 여러 악마 룬의 힘을 이용해 행성의 핵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 룬을 가진다면, 구원호도 같은 길을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통로의 룬의 모습.)
(*"불타는 왕좌로 가는 통로를 만들어 주는 악마 룬 중 하나입니다.")

영혼사냥꾼 이모나르는 안토러스의 6번째 네임드입니다.

퀘스트 설명의 정황상 순간 이동은 6넴인 이모나르 앞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DB상에는 암흑 티탄의 인장(Sigil of the Dark Titan)이라는 템도 존재합니다.


(*암흑 티탄의 인장.)
(*"살게라스의 선택을 받아 아르거스의 심장부에 드나들 수 있는 소수의 악마들에게 주어지는 인장입니다.")

아마 이 템은 10넴인 아그라마르가 줄 것으로 보이며, 안토러스는 지옥불 성채같이 순간이동 퀘가 2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리단 퀘스트 - 노루가 또.
 

전에 두산우1승님과 희생의찬가님이 각각 7.3.2의 일리단, 노루, 티란테의 음성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는 반영의 순간(Moments of Reflection)이라는 퀘스트때 쓰이는 음성으로 보입니다.


(*반영의 순간 퀘스트의 모습.)
(*일리단의 수정을 그와 가까운 인물들과 장소에 가져다 놓으세요.)
(*"수정에서 마법이 울려퍼지며 당신을 부릅니다. 당신이 수정을 잡으면, 일리단이 부여한 메세지가 들립니다.")

이때 쓰이는 아이템은 알로이달 수정(Alor'idal Crystal)이라는 것입니다.


(*알로이달 수정의 모습.)
(*"이 보석은 마법을 발산합니다. 일리단이 당신에게 이 수정의 관리를 부탁하였습니다.")

아마 마지막인 하이잘 정상에 이 수정을 두면 소량의 유물력을 줄 것 같습니다.

(*알로이달 수정 조각의 모습.) 




사멸자의 피 - 주문날개 하나 타고가세요.


지옥불 성채의 아키몬드와 마찬가지로, 사멸자 아르거스 영웅 이상을 잡으면 사멸자의 피(Blood of the Unmaker)라는 퀘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멸자의 피의 모습.)
(*"이미 단단히 굳어서 결정으로 변한 티탄의 피입니다.")

이 템을 집으면 티탄의 피 라는 퀘스트가 진행됩니다.


(*티탄의 피 퀘스트의 모습.)
(*달라란에 있는 카드가에게 사멸자 아르거스의 피를 가져가야 합니다.)
(*"쓰러진 티탄 아르거스의 몸에서 흘러나온 피가 당신의 눈앞에서 엉겨붙어 티끌 하나 없는 보석으로 변합니다. 보석을 손에 쥐자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헤아릴 수 없는 힘... 그리고 고통과 슬픔의 메아리가 느껴집니다. 이것은 이기리라 생각지 못했던 전쟁의 마지막 잔재입니다. 믿을 수 없는 업적입니다. 하지만 그간 일궈왔던 모든 승리와 마찬가지로 이 일에도 엄청난 대가가 따랐습니다. 당신은 곧 이 전리품을 누구에게 가져가야 하는지 알아차립니다.")

이를 카드가에게 가져가면 그는 키린토 소환 수정이라는 것을 보상으로 줍니다.


(*키린토 소환 수정의 모습.)
(*사효: 보랏빛 주문날개 탈것을 배웁니다.
(*"군단의 위협으로부터 아제로스를 다시 한 번 구한 것에 대해 6인의 의회가 주는 선물입니다.")


(*보랏빛 주문날개의 모습.)

(*보랏빛 주문날개의 영상.)

현재 이 탈것은 지옥불 성채 아키몬드가 준 순록과 비슷한 퀘스트 진행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아마 다음 확장팩이 나오면 못 얻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처받은 실리더스 - 다음 확팩 떡밥?


2주전 빌드에서 상처받은 실리더스(The Wound in Silithus)라는 맵이 추가되었습니다.


(*상처받은 실리더스의 모습.)

이 지도 이름은 SilithusPhased01이라 시나리오로 보이는데, 같이 공개된 카드가의 대화를 볼 때 이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카드가의 대화.


군단은 패배하였고 그 주인은 봉인되었소.

그러나 그의 최후의 발악으로 살게라스는 우리 모두를 파멸시켰을지도 모르오. 용사여, 우리의 세상을 상처받았소. 마그니가 예견한 것처럼 생명의 본질은 모래 속에서 스며 나오게 되오.

이 아르거스의 피는 티탄의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소. 

아제로스의 피도 이런 힘의 원천이라면, 이 세상의 통치자들은 모두 이 힘을 얻기 위해 멈추지 않을 것이오. 앞으로 쉽지 않은 날들이 이어지겠지...

지금 실리더스로 가서 세상의 상처를 당신의 눈으로 바라 보시오. 우리는 아제로스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오.



이 대화를 볼 때, 실리더스가 저렇게 된 것은 살게라스가 봉인되면서 아제로스를 공격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아르거스의 피'라는 내용을 보면 카드가가 아르거스의 피, 즉 사멸자의 피를 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퀘스트는 위에 나온 보랏빛 주문날개 다음 퀘스트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옥불 성채의 아키몬드의 마지막 퀘스트 검은 물에서 군단의 발샤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을 볼 때, 실리더스에서 일어날 일은 다음 확장팩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