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CBT의 만레벨은 50이 아니라 제한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7일(일)에 50레벨을 달성해서 큰 화제가 되었던 자이언트 '악마'가 또 다시 레벨업을 해서 51레벨이 된 것으로 이후로도 계속적인 경험치 습득이 가능한 상태다.


인벤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템 파밍을 위해 50레벨 이후에도 사냥을 계속 했으며, 경험치가 오르는 것을 확인했지만 51레벨 달성은 불가능할 것으로만 생각했다"고 밝히며 "51레벨 이후에도 경험치는 계속 오르고 있어, 만레벨 제한이 없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는 소감을 이었다.


물론 만레벨에는 제한이 없어 얼마든지 레벨업이 가능하지만 현재 2차 CBT에서 공개된 몬스터의 최고 레벨은 아직까지 50으로 확인되고 있다. 자신보다 낮은 레벨의 몬스터를 사냥해야 하는 점으로 레벨업은 점점 더딜 것으로 예상되며 그 후에는 경험치 획득이 어려울 수도 있는는 가능성이 있다.


한편 40레벨을 달성한 캐릭터는 스킬에 부가적인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각성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으며 50레벨을 달성하면 자신의 경험치를 소비해서 스킬에 부여 된 각성 효과를 다시 바꿀 수 있는 재각성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2차 CBT 최초 50레벨! 자이언트 악마에게 듣는 사냥 노하우

▶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 자이언트 '악마', 51레벨 캐릭터 인증



자이언트 악마의 51레벨 캐릭터 인증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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