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경우 1차 점령전이 시작되기 전에 미처 완성하지 못했던 성채가 남아 있었는데 2차 점령전 전에 완성하여 참전을 알렸고 세렌디아 북부 자치령을 소유하고 있었던 메디아원정대도 발레노스에 성채를 새롭게 건설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원이 칼페온 직할령 전투에 참여한 것으로 보이는 상황. 점령전이 시작된 20시 정각에 소수의 퀘스트페이지 길드원이 고구려의 성채를 공격하기 시작했으나 고구려 길드원은 보이지 않았고, 2차 발레노스의 점령전도 큰 전투없이 마무리되는 듯했다.
그런데 고구려 성채가 부셔지기 전 소수의 메디아원정대 길드원이 도착, 퀘스트페이지는 방어를 선택한 듯 자신의 성채가 있는 곳으로 발길을 돌리고 아무도 없던 고구려 성채는 메디아원정대가 파괴한다.
고구려의 성채를 파괴한 메디아원정대는 그대로 퀘스트페이지의 성채로 향한다. 퀘스트페이지의 성채 앞에서 두 길드원들이 마주했으나 서로 소수의 인원만 참여한 상태. 결국 퀘스트페이지는 메디아원정대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성채를 내주며 발레노스령의 영주 자리를 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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