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PC방 사용자들을 위한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게임은 12월 26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12/27), 부산(12/28)을 거쳐 광주(1/2), 경기(1/3), 서울(1/4)로 이어지는 PC방 전국 투어를 펼친다. ‘검은사막 PC방 투어단은 검은사막 프리미엄PC방 대상으로 지역별 PC방 30개 매장, 약 200개 매장을 직접 방문해 ‘검은사막’ PC방 유저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검은사막’을 즐기는 PC방 유저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검은사막’ PC방 투어 쿠폰과 홍보물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벤트 시간을 가져 각 PC방별 1명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다음게임은 이번 PC방 전국 투어를 통해 PC방 현장에서 유저 및 사업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는 등 PC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검은사막’은 R2, C9 등 걸출한 게임을 만들어냈던 김대일 프로듀서가 설립한 펄어비스에서 제작 중인 차세대 MMORPG다. 총 개발 기간 4년이 소요된 ‘검은사막’은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막힘 없는 오픈월드에 방대한 콘텐츠를 조화시킨 온라인 게임이다. 뛰어난 그래픽과 타격감을 무기로 온라인 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사막’은 지난 17일 공개 서비스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검은사막’ PC방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다음게임PC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