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대표 김용훈)이 서비스하고,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이 레인저 캐릭터의 각성무기인 '정령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워리어의 대검을 시작으로 네 번째 선보이는 각성무기인 레인저의 '정령검'은 근접 전투 능력을 더해줄 예정이다. 레인저 유저들은 기존의 활을 이용한 원거리 위주의 전투에서 벗어나 가까이 다가온 적을 재빠른 각성 기술로 제압하고 밀쳐내어 활로 공격하는 등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이번 각성무기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1월 14일(목)부터 1월 28일(목)까지 '레인저 모험가여, 정령검을 즐겨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흑정령의 각성무기 의뢰를 완료하거나 '단델리온 정령검' 보유 시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레인저 전용 외형 아이템인 실비아 무기, 의상 프리미엄 세트가 새로 출시된다. 아이템을 구입한 유저 중 2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1월 14일(목)부터 2월 18일(목)까지 PC방 유저들을 위한 'PC방에서 발크스의 조언을 받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저들은 다음게임 PC방에서 1시간 단위로 지급받는 PC방 주화를 모아, 아이템의 잠재력 돌파 확률을 높여주는 '발크스의 조언'이나 은화로 교환 가능하다.

14일부터 진행되는 '레인저 각성무기' 업데이트와 'PC방에서 발크스의 조언을 받아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