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마법의 대륙 로헨델!"

로스트아크 2차 CBT가 드디어 모험가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차 CBT에서는 타 클래스를 10레벨까지 육성해야 지원형 원거리 히든 클래스인 '바드'를 선택할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바드와 함께 강력한 정령을 다루는 '서머너'와 화려한 카드 기술을 펼치는 '아르카나'까지 모든 매지션 클래스를 게임 시작부터 플레이할 수 있죠.

매지션 클래스를 선택한 모험가는 그들의 고향인 신규 지역 '로헨델'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앞서 '리샤의 편지'로 간략하게 만날 수 있었던 로헨델은 게임을 시작한 모험가들의 눈을 매혹할 정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죠.

이곳에서 플레이어가 직면할 순수한 자연과 신비한 마법이 공존하는 실린족들의 땅에 관한 이야기는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약해진 세계수의 결계 틈을 통해 어둠의 세력이 로헬델을 위협하면서 시작됩니다. 정령의 가호를 받은 오직 당신만이 로헨델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면 플레이어는 바람과 땅, 그리고 물의 힘이 담겨있는 오브젝트를 획득한 후 고대의 지팡이를 얻는 것을 목표로 퀘스트를 따라갑니다. 몬스터를 일정 수 처치하는 임무, 특정 재료를 채집하거나 특별한 아이템을 사용하여 구조물을 파괴하는 임무 등을 수행하면서 로스트아크의 기본 조작 방법을 배우게 되죠.

하지만 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들과의 전투에서는 자칫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으니 적의 기술을 안전하게 회피하면서 공격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럼 악의 위협으로부터 로헨델을 위기에서 구해볼까요?

※ 아래 영상은 스토리를 포함한 로헨델 지역 튜토리얼 일부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경우 시청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비한 마법의 대륙, 신규 지역 로헨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