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4 정식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클래스가 추가되었다. 정식 명칭은 2018 대한 축구 협회로 '2018 KFA'로 표기된다.

구성은 총 24인으로 되어 있으며, 현재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태극전사 명단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다만, 게임 내 구현되어 있지 않은 J리그 소속의 김진현, 김승규, 정승현은 없으며, 대신 부상으로 빠진 권창훈과 김진수 그리고 최종 탈락하여 승선하지 못했던 이청용, 권경원을 만나볼 수 있다.

2018 KFA에서 가장 높은 OVR을 가진 선수는 손흥민으로 급여 16에 주포지션 LM, 능력치는 87이다. 비교적 OVR은 낮지만 속력 92, 가속력 94, 골 결정력 89이며, 패스 능력치도 80 초중반으로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아쉽게도 지난 경기에서 풀백처럼 기용되었지만 수비 능력치들은 40대로 낮은 편이다. 현재 이적시장 최대가 550만 BP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으로는 기성용이 OVR 83으로 높다. 속력 75와 가속력 72로 다소 느린편이지만 짧은 패스 92에 이외다른 패스들도 80 중후반으로 중앙 미드필더로 좋을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적시장 최저가 225만 BP.

더불어 스웨덴 경기에서 엄청난 선방쇼를 벌였던 조헤아 아니 조현우는 OVR 76, 김영권은 CB OVR 78 이며, 이외 황희찬은 ST 76, 이승우는 LM 75이다.

한편, 2018 KFA 추가와 함께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집 또는 PC방에서 6월 27일까지 접속만해도 선수팩을 3개씩 얻을 수 있다.

또한 PC방 전용 버닝을 7월 18일까지 진행하여 30분마다 3장씩 지급, 1일 최대 4시간 24개를 획득할 수 있다. 만약 모두 카드를 받는다면 총 84장이다. 더불어 대한민국 경기가 있는 23일과 27일에는 60분, 120분 추가 보상을 지급하여 각각 5장씩을 지급하여 총 10장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