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0대 중후반 금목걸이한 아저씨가 자전거를 타고 사람들 옆으로 스치듯이 타고 댕기는거임..

다른 자전거들은 한쪽으로 쭉 빠져서 가는데 그 아저씨는 이상하더라구,

결국엔 누구랑 부딪쳤는지 자빠저 있더라고,

술마셨는지 경찰이랑 티격태격하더니 잡혀감. 날이 더워서 그런가 요상한 사람들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