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검사도 마영전마냥 본래 검사가 가졌던 게임의 특색이 점점 희석되기 시작하는 느낌이..

전 마영전이 그 특색을 잃게 생각한게 카이부터였다고 보는데
검사는 음...언제부터였을까;
애초에 제가 검사를 초기부터 해오던 유저가 아닌지라 모르겠네요




암튼 지금 오공의 문제점은 리부트 평이 나락가고 있는 와중에 강행한 신캐라는 점과 하필 그 대상이 우리나라가 극도로 혐오하는 쓰레기통같은 민족을 상징하는 캐릭이라는 점인데..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조차도 저 빨간머리 우끼끼 캐릭 보는 순간 김이 팍 새버리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