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나도 동의함

무기 방어구 악세를 포함한 대부분의 거래소 가격은 검사유저 전체의 공급과 수요로 정해지는데 유저들중엔 많이 버는사람과 적게 버는사람이 있을거고 그 중간에 가격대가 형성될거임
어떤사람은 매일 6-8시간을 파밍하고 어떤사람은 매일 2-3시간파밍하는데 후자는 그 가격이 비싸다 느낄거고 전자는 싸다고 느낄거임

파밍을 많이 하는만큼 공급도 더 많아지니 가격형성에 공급도 그만큼 영향을 주는거 아니냐고 생각할수도 있는게 반만 맞다고 생각하는 변수가 잡템임
잡템은 공급에 아무런 영향을 못주고 순전히 내 수요만 올려주는 요소임 그래서 사실상 술잔말곤 공급영향력이 0에 가까운 오캠사막때 인플레가 ㅈㄴ 왔었다고 생각함 지금도 잡템비중 낮은것도 아니기도 하고...

그래서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후자에겐 동검별상한가 풀린것도 오히려 독이 된게 천억만 있어도 입찰의 기회가 있는데 그걸 날려버린 패치라고봄

근데 보통 rpg에선 시간을 돈으로 산다고 저 갭차이를 돈으로 메꿔야는데 검사 현질 효율이.. 흐음....
프리미엄 한상자 돈주고 사는것도 싼게 아닌데 고인물이면 사냥 1시간도 안걸리고 동투발라여도 2-3시간이면 살정도고
펄옷가격도 오르는 속도가 너무 느린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