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는 공팟으로 가는 것도 힘들고 트라이팟은 더더욱 없어서 길드 들어가보자 생각하고
길드 홍보에 <아토락시온> 적어놓은 길드에 문의했고 

가입 문의할때 아토 가고싶은데 잘 몰라도 데려가주냐고 물어보고 긍정적인 대답 듣고 가입해도
항상 길드내에 가는 사람들끼리만 가고 

아토 가는 것도 일주일에 한두번 갈까말까...
몇 번 길드내에서 모집할때 한자리 남았다고해서 지원해봐도

"숙련이세요?" 
"아"
"다음에 같이가요"


개인적으로 솔플보다 파티플 선호하고
툰크타, 올룬, 가이핀 지상, 아토락시온 같은 파티 컨텐츠를 더 좋아해서
파티사냥, 아토락시온 키워드로 홍보하는 길드 세군데 정도 문을 두드려봤지만

길드 아토락시온 운영합니다가 아닌 그냥 길드내에 아토 가는사람 몇명 있어요 정도가 끝인듯

즐겁게 하하호호 길드 생활을 꿈꿨지만 이제 마음이 꺾여부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