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 하기로는 로아난민 사태 때 넘어온 로아스트리머들 중 서새봄이 악기제작 문제로 징징 댄걸로 아는데
펄업에서 이걸 들어줘서 악기제작 난이도를 패치 한걸로 기억 함
근데 서새봄이 처음 부터 검사스트리머 도 아니었고
로아가 동북공정 때문에 그사단이 나버리는 바람에
잠깐 찍먹 하러 넘어온것이었는데
스트리머도 처음 하는 게임에서는 초보뉴비가 될수밖에
없고 또 그때문에 초보뉴비들을 대신 해서 플레이 방송을
하는것이라고 생각 함
그런 입장에서 악기제작은 넘나 하드코어 했었던거

근데 펄업이 그동안 아무리 건의를 하고 떼? 를 쓰고
징징 대도 안들어 주다가 서새봄이 그냥 드러누워
버리니까 들어줘 버림

근데 이생각도 들더라 왜 그동안 스트리머를 창구로
삼아서 공론화를 시키지 못했던 것일까? 하는
그 건의사항을 올려도 매크로답변만 돌아올 뿐인데
스트리머에게 건의 해야 될 부분을 리뷰 하게 끔
해서 여러 유저들이 공감 할수있게 해서 공론화를
시켰다면 실행 되었을 가능성도 있었을텐데 말임

요즘 예전 사극 드라마 중에서 동이란 사극을 보고
있는데 9~10화 에 장희빈이 반하라는 독약으로
인해 누명을 쓰고 감찰부로 조사를 받게 되는 장면이
나오던데 감찰부 에서는 장희빈의 처소 인 취선당에서
반하가 나왔다는것만 집중해서 장희빈을 범인으로
몰아감
한데 장희빈의 심부름을 한 동이는 약재에 반하가 들어가
있지 않았다는것을 파악을 했었고 직접 조사 까지 하게 됨
약재를 받으러간 약방의 의원은 살해를 당해서
죽었는데 동이가 그 의원의 시신에서 반하를 만지지
않았다는 증거를 찾아내서 장희빈의 누명을 벗겨 주는데
근대 동이는 궁중에서 연주를 하고 춤을 추는 장악원
노비 였었고 감찰부는 물론 관청 에서도 생각조차
못한걸 해결해 버린 셈임
이걸 검은사막으로 대입을 해보자면 기존에 있던
검사스트리머들 고인물들은 관료들과 감찰부 들
인셈이고 다른 게임을 하다가 넘어온 서새봄 같은
찍먹 스트리머는 동이 인 셈 임
즉 아무도 해결 하지 못한걸 제3자 인 외부인이 해결
해버린거 란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