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활 (넓은 맵 써보겠다고 생활 컨텐츠 이것 저것 만들어놨음)

효율 ㅈ병신 뭐하나 수익 뽕 뽑으려면 오랜 기간 꾸준히 투자해야함.

캐릭터가 나무 앞에서 툭툭 치고 있는거 쳐다보고 있으면 갑자기 현타옴.

그럴바에 스타듀밸리나 하러감

2. 사냥 (모든 rpg 사냥하면서 졸린거 인정함 근데 검은사막은 많이 다름)

와우와 메이플스토리를 예로 들어보겠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확장팩이라는 개념을 운영하면서 2년이 지나면 주웠던 모든 폐지를 싹 다 쓰레기 템으로 만들어버리면서 2년마다 고인걸 환기시켜줌/ 폐지를 줍는 이유는 엔드컨텐츠 레이드를 즐기기 위해서임.

와우 성장동기가 있는가? O

메이플스토리 : 폐지 줍고 돈벌어서 아이템 강화 및 구매 후 네임드 보스 몬스터 사냥하는 게임 

메이플 성장동기가 있는가? O

그렇다면 검은사막?

성장동기가 없다. 조르다인 듀카스를 힐라(메이플 보스중)마냥 내놓지도 않았고 와우처럼 시네마틱 제작을 하며 NPC들의 스토리를 풀어내며 감동을 주지도 못했으며 그나마 보스라고 할 수 있는 검은사당조차 스펙을 고정시켜버렸다.

3. PVP (RPG에서는 PVP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중 하나인 것 맞다)
메이플스토리 같은 경우 PVP 병ㅅ 되어버리자 과감하게 개발 쳐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같은 경우는 호드와 얼라이언스 두 종족간의 갈등을 게임 개발 초기 당시 기저에 유저들에게 세뇌시켰으며 싸워야만 하는 명분을 주었다.

하지만 검은사막? 

pvp와 광활한 맵에서 거점전을 하는 영상으로 유입된 신규 유저도 꽤 있었을 것이다.

근데 이게임은 뉴비 입장에서 고일대로 고여버린 상대방의 압도적인 스펙을 당해낼리가 없다.

요즘 교복 700이라는데 700이 뉘집 개마냥 뚝딱 착용이 되는 스펙인가?

그렇게 ㅈ빠지게 사냥을 해서 내가 저 쌘놈을 언젠가 꺾겠다 라는 말도 옛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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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만 들어가봐도 재미있는 게임 널리고 널렸고 최근 각종 기대작 pc게임들이 넘쳐나오고 있다 

진짜 난 많이 아쉽다. 이 광활한 맵을가지고 고작 이따위로 운영할 수 밖에 없었나.

음악도 그렇고 요리도 그렇고 개그도 그렇지만 어느 계열이건 어느 분야건 간에 ㅆ발 바뀌는 시대에 저항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 된다는걸 왜 쳐 모를까 항상 예상한거 항상 똑같은거를 쳐하면 항상 좋아하겠냐?

이 븅 ㅅ게임은 김이랑 컵라면같은거랑 콜라보를 쳐하고 자빠졌다. 천룡인들도 나이를 처먹었나본지

명예를 중요시 하는건지 가문 업적으로 획을 하나 그어보고 싶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