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내부에서도 데이터 보고 패치 방향이랑 우선순위 정할텐데,

pve에서 어느 공방합에서 유저들 이탈률이 큰지, 어느 사냥터에서 사냥하고 어느 장비 맞추다가 이탈하는지

강화로 이탈하는지 아니면 점점 접속시간이 줄면서 접는다든지

pvp에서 몇단계 거점전 or 점령전 참여하고 접는지

키메라 카이아 같은 ㅄ같은 악세 착용은 하는지

붙었던 상대들이 비약 둘둘 해서 때려서 이게 뭔 제한이야 하면서 접는지

회피셋 때려보고 농락당해서 접는건지

4음식 도핑하다가 때려치는지

생활컨텐츠에서 어느 숙련도까지 올리고 접는지, 그사람이 주로 어떤 생활 컨텐츠를 했는지

각 생활 컨텐츠마다 숙련도에 따른 이탈률 찍을 수 있을것아님? 

데이터만 보고 판단 못하겠으면 설문이라도 한번 돌려보던가

어떤 점 때문에 힘드셨나요? 어떤 컨텐츠에서 힘듦을 느끼셨나요? 같은것들

실무진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알것같은데

결재하는 윗사람이 문제같음 아무리봐도

아니면 걍 붉은사막에 실무진들 다 가고 남은사람들이 어떻게든 유지보수 하는건가 ㅋㅋ

어떤 컨텐츠든 알맹이가 없어서 그런가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지금 블무 블방 간소화 통일, 과거의 잔재 줄이기 뭐 이런거 다 원래 했어야했던것들인데

채팅 제재도 그렇고 이전에 그렇게 유저들이 이거 강하게 나가야한다 잡아야한다 해도

모르쇠 하다가 아오 지금이라도 행동을 해서 다행이긴 한데

너무 느리게 하고 있지않나 싶음. 내부 지표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건가

작년 7월 페스타 같은 기적을 꿈꾸고 있는건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