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밥먹다 남기면 뭔가 못사는나라애들한테 죄짓는 기분이라 무조건 다 먹었었음.

어른분들도 남기는거 끔찍해하시고..

그러던 중 ..다이어트 때문에 밥 조금씩 남기던게 습관이 되었고 벌써 그렇게 된지 1년정도 되었음.


그래서 몸의 변화는 당연히 살빠지고 몸도 건강해지고
뭔가 일할때도 몸 자체의 스트레스가 없어짐

좀 전체적으로 긍정적인편으로 변하게 됬달까..

원래도 많이먹는편 아니었음




그래서 느낀점은 사람 몸은 음식이 들어가면 적정량이란게 있는데 그게 매번 다르다는거였음.

그 전엔 먹기전에 내 음식량을 정해서 퍼갔다면
지금은 먹으면서 몸이 음식량을 정해주는 느낌..




이게 생각보다 몸을 너무 건강하게 만들어 주더라구

참고로 편식하고 밥맛없어서 따로 간식 먹으려는 애들은
해당사항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