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벨셋이면 충분하겠지.
닛뽄: 한정된 조건에서 최대한 효율은 뭘까?

한국 애들은 닛뽄쯤이야 걍 줫패면 되겠지하고
마실 나오는 김에 보상도 빨겸 가벼운 마음으로
나왔는데, 그에 반해 닛뽄은 조난 빡시게 연구하고
조금이라도 어찌하면 이길지 궁리한 모습이 보였음.

결과:  마실 나왔다가 개처맞음 ㅠ


근데 일방쟁으로 뒤지기 전, 네임드는 몇 안 보이더라.
네임드 많았으면 이 정도까지 안 쳐발렸을텐데..
다들 계팔이하고 계받이로 간간히해서 못나온건지.

어쨌든 양쪽 선수들 수고했음.
진건 아쉽지만 굳이 귓까지 해서 욕은 좀 하지마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