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어떤 대참사가 일어날지 몰라서 기대된다는 말은 솔직히 그냥 내 악의의 표출같은거고

머리끄댕이 잡혀서 어거지로 하는 PVP가 아닌, 

열심히 노역해서 다다른 고점의 나를 과시할수있는 좋은 무대,

낮은 진입장벽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수있는 PVP판으로 일정부분 목표의식을 제시해주었으면 한다.


오늘 혹시 조금 부족하더라도, 게임사가 반드시 진지하게 임해서, 그런 무대를 육식들에게 만들어주었으면 함

기대하고있지는 않으나, 혹시 모르지, 7월의 여름처럼 기적처럼 펄어비스가 뭔가를 보여줄지

잊지말길, 너희들에겐 이제 죄송하다는, 미흡했다는 사과의 기회마저도 남아있지않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