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사측에서 들어보고 사전심사 점수도 주는 방식이었고




게스트분 축하공연에서 연주한 곡도 하필 이루마 곡이네요







음악이던 글이던 그림이던, 이런 종류의 이벤트를 하면 
원래 있던 것 그대로 내기, 살짝만 수정해서 제출하기 등의 행위는 항상 일어나기 마련인데
걸러낼 프로세스가 전혀 없었나보네요.

단순히 곡만 제출하고 상품 타가는게 전부가 아니라
출품된 곡들 들어보고 유저들이 투표하는 과정도 이벤트의 일부인데
표절곡을 그대로 내보내서 유저들에게 투표하게 만든거라...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