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어려운 중세 판타지의 컨셉 잡고 이미 알고 있다는 듯한인간관계를 풀어나가는 것 보다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학생신분으로 어느 명문학교에 입학해서 주도적으로 성장해나가는 스토리가 더 이해하고 몰입하기 쉬울듯

검은사막도 기억을 잃어서 아무것도 없는 신분으로 시작하는 건 같은데
세렌디아와 칼페온의 정치 그리고 벨모른의 중2병 짓에 이리저리 휘둘려서 몰입도 안 되고 왜 해야하냐에 가깝고
뒷배경이 있으면 캐릭터 생성할때 알려줘야하는데 알려주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