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검사가 타 게임에 비해 인식이 낮은건 알고 있지 않았음?
그래서 골수층이 쌓여있고 유입은 없이 역피라미드 형식 취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펄업도 노력을 안해, 골수들은 홍보하러온 스머패기 바빠, 뉴비가 질문하면 비아냥대

이 게임이 흥할 수 있는 요소가 단 하나도 없는거임 그냥. 

1. 골수 유저 대다수가 문제를 가지고 있음
중장년층이 주 플레이 연령대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 여기 내 집이야 내 구역 내 게임이야 " 에 심취하다보니 홍보하러온 스머 못잡아먹어서 안달나고 하는 말이 " 검은사막 전통이다 이렇게 배워나가는거다 " 이딴 말 하는거임

2. 펄업에서 뉴비친화적인 이벤트, 개선 단 하나 하는게 없음
말 그대로 나몰라라 운영방식, 가끔 룩딸이나 하라고 쓰레기같은 아바타 던져주기
그나마 맘에 들었던건 아침의 나라였는데 그 마저도 홍보 잠깐 하다가 나몰라라 방치
인겜내에서 상시 거주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관음 외 뭐 한다는 느낌 받은 적이 없음.

3. 말같지도 않은 사전준비
사냥터 찾는거야 뭐 그렇다치고, 줌찢고 비약 음식 팻먹이 준비해놓고 사냥 시작하려는데 누가 와서 비비면 죽여서 사냥 독식하거나 채널 옮기고 그 와중에 지속시간 떨어지면 다시 원상복구임 기본적인 사냥 구조부터가 ㅂ신인데 어떡함?

몇개만 대충 적어봐도 이정도인데 이게 개인의 불만이 아니라 유저 대다수의 불만 아님?
타 게임 몇개만 돌아봐도 의견이 갈리는데 여긴 의견이 통합됨

펄업의 운영, 사냥하기 전 비행준비, 대다수의 콩주빈

이미 이미지는 나락갔고, 유저들은 떠나고 아주 작은 골수들만 본인들끼리 ㅈ목질하다가
펄업 측에서 매출 안찍힌다 싶으면 깔끔하게 버릴 게임임

붉사 나온다고 치자 지금 검사 유저들은 가겠지 신규 유입 몰려오겠지
거기서 펄업이 강한 수 내밀면 인식 다시 올라가고 메이저 반열에도 들겠지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건
님들 다 알거임. 나야 물론 겜 하다가 접고 로아갔다가 심심할 때 가끔 키긴 하는데 개선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