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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05:04
조회: 707
추천: 1
갑자기 현실에 눈을 뜬 검붕이들이부쩍 늘어보임 회광반조인 거신가 사람을 고쳐쓰지 못하기에 게임을 뜯어고치고 안되면 될때까지 그마저도 안되면 되는 사람을 데려왔어야 했음 이제 다떠나서 빈집되게 생겼는데 지켜야할게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유저는 아니였고 유저가 다 떠나버린 묘지같은 메타세계를 백날천날 바이럴인지 돈주고써주는 기사인지 내놔봐야 아무도 신경안쓰는 세계선이 곧 도래할 예정임 연회니 신작이니 누가 기대할까 이런 모습만 주구장창 보여왔고 변하는 모습따윈 보여준 적이 없는데 사람들이 보고싶지 않아도 체험할 수밖에 없는빨간약 덩어리가 지금 현재고 뉴비조차 다 알아버렸기에 복귀 유입 쉽지않음 이쯤되면 내가 왜 안접고 여태 남아서 이딴 글이나 싸는지 궁금하겠지 마지막 배웅해주려고임 검벤 수천개의 글과 댓글 이전에 이미 건의게시판 고객의견 그리고 현장연회 참여 등을 통해서 목소리 전달했음 장장 햇수로만 11년임 그 긴시간 지내오며 무슨 생각이 들거같음? 이정도 게임을 가지고 이런 운영이라니 다른겜 얘기할 필요도 없지 스스로 살아날 의지나 생각조차 없이 그저 하던대로 편한길만 가시겠다는데 이대로만 가야지 연회만 보고 떠난다는 말도 한두번이어야지 다음이 있을지 모르겠다만 다음에 혹시라도 게임 만들려거든 유저가 원하고 유저가 즐거운 게임을 만드세요 상업 게임판에 와서는 예술하지 마시고 ![]() |

